2025년 새해를 맞아 테크뱅크는 지난 1월 10일, 강화도 마니산에서 수주기원제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여는 뜻깊은 시점에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목표와 방향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수주와 지속적인 성장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2025년은 푸른 뱀의 해로, 동양사상에서 푸른 뱀은 치유와 풍요, 재생과 변화를 상징하는 의미 있는 존재로 여겨집니다. 뱀은 매년 허물을 벗고 새롭게 태어나는 동물로, 끊임없는 변화와 성장을 의미하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도약을 상징합니다. 이러한 상징성은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이어가고자 하는 테크뱅크의 비전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임직원들은 마니산의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2025년 수주 목표 달성과 회사의 발전을 한 마음으로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수주기원제는 단순한 의례를 넘어, 구성원 모두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뜻을 모으고 조직의 결속력을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테크뱅크는 이번 수주기원제를 통해 새해의 시작을 함께하며,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더 큰 성장과 새로운 시작을 향해 나아갈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임직원 간의 화합과 협력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기업으로 도약하며, 지속적인 성과 창출과 발전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